2024/6/4 잠언7장,기도,찬양

2024. 6. 4. 08:19카테고리 없음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라

  1.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
  2.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3.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5.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여인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6. 내가 내 집 들창으로, 살창으로 내다보다가
  7. 어리석은 자 중에, 젊은이 가운데에 한 지혜 없는 자를 보았노라
  8. 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까이하여 그의 집 쪽으로 가는데
  9.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
  10. 그때에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여인이 그를 맞으니
  11. 이 여인은 떠들며 완악하며 그의 발이 집에 머물지 아니하여
  12. 어떤 때는 거리, 어떤 때는 광장 또 모퉁이마다 서서 사람을 기다리는 자라
  13. 그 여인이 그를 붙잡고 그에게 입 맞추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그에게 말하되
  14. 내가 화목제를 드려 서원한 것을 오늘 갚았노라
  15. 이러므로 내가 너를 맞으려고 나와 네 얼굴을 찾다가 너를 만났도다
  16. 내 침상에는 요와 애굽의 무늬 있는 이불을 폈고
  17. 몰약과 침향과 계피를 뿌렸노라
  18.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 하자
  19. 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20. 은 주머니를 가졌은즉 보름 날에나 집에 돌아오리라 하여
  21. 여러 가지 고운 말로 유혹하며  입술의 호리는 말로 꾀므로
  22. 젊은 이가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도수 장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을 메이러 가는 것과 같도다
  23. 필경은  화살이 그 간을 뚫게 되리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의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같으니라
  24.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25. 네 마음이 음녀의 기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되지 말지어다
  26. 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27. 그의 집은 스올의 길이라 사망의 방으로 내려가느니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속에 사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주시사
오늘 제게 일어나는 모든 일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알게 하시고
오늘 주시는 말씀으로 마음의 눈을 밝히시사
저를 부르신 부름의 소망이 무엇이며
약속하신 축복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것인가를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의 높고 거룩한 뜻을 따라 사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나태와 안일을 버리고 저에게 맡겨진 하루 일과를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로 알고 올바르게 행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가지고 정직하고 진실되게 살게 해 주옵소서
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교제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과 영광을
증거 하게 하시고 모든 유혹과 위험에서 지켜 주셔서 즐겁고 보람된
하루가 되게 해 주옵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혜로운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