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유채 나물로 건강밥 짓기

유채나물을 다듬고 깨끗이 씻어서 끓는 물에 소금한 줌 넣어
살짝 데쳐 찬물로 헹궈서 햇빛에 하루 건조기에 하루 바짝 말렸다.

나물이 많을 때 이렇게 말려서 여러 가지 요리로 활용하면 된다.

유채 나물 효능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건강한 먹거리다.

건 유채 나물 건강밥 짓기

한번 씻어 물에 불려 놓았다(30분 정도)

쌀도 미리 씻어 불려 놓았다.

매일 잡곡밥을 선호하는 우리 집 오늘은 쌀밥이 먹고 싶어
건 유채 나물밥을 해 먹기로 했다.
전기압력 밥솥이 아닌 냄비 밥으로 맛있고 건강한 유채 나물밥
쌀을 먼저 솥에 붓고 센 불에서 한번 끓어오르면 불려 놓았던
유채 나물을 적당히 썰어서 끓고 있는 쌀 위에 올려주고 불을 약불로 줄여서 20분 정도 뜸을 들인다.
물량을 적게 잡아야 꼬슬한 식감으로 맛있다.

몸에 좋은 유채 나물밥

밥이 정말 맛있게 잘 됐다.

여기에 달래장으로 비벼 먹으면 정말 꿀맛이다.

제철 달래 장과 달래 계란찜

멸치 달래 된장국까지 더하자.
봄 내음 봄향기 폴폴~

유채 나물밥뿐 아니라 유채나물 김치, 유채나물 무침, 유채나물 전까지 제철 건강 밥상으로 소환해야겠네요.
이웃님들 유채나물밥 어때요?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